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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프레미스(On-premise) EDI와 클라우드형 EDI 비교_인스피언
    Technology/커넥트 서비스 2023. 1. 7. 10:00

     

    안녕하세요. 인스피언입니다.

    최근 들어 기업 및 공공기관의 전자계약 도입과 데이터의 디지털 전환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인스피언에서도 클라우드형 EDI인 커넥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온프레미스(On-premise) EDI와 클라우드 EDI 에 대해 비교, 설명해드리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쉽게 말씀드리자면, IT 서비스 제작 시 필요한 자원인 서버, 네트워크, 스토리지 등 다양한 자원을 ‘누가 관리하느냐’에 따라 ‘온프레미스 (On-premise) 형태인지 클라우드 형태인지가 구분됩니다.

     

    그럼 차례대로 온프레미스 EDI와 클라우드 EDI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온프레미스(On-premise) EDI

     

    온프레미스(On-premise) 형태는 기업 서버를 기업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서버에 직접 설치,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클라우드 이전 일반적으로 사용되던 시스템으로, 한 마디로 “직접 인프라를 구축하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각각 구입하여 특정 공간에 ’직접‘ 인프라 환경을 구성하는 방식입니다.

     

     

    클라우드형 EDI

     

     

    반면 클라우드는 필요한 IT 자원만을 선택하여 인터넷을 통해 서비스 방식으로 구입 및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클라우드 서비스는 제공하는 자원에 따라 SaaS, IaaS, PaaS 이렇게 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는데, 그 중 커넥트 서비스의 기반이 되는 “SaaS 기반”을 예로 들어 설명드리자면, 소프트웨어를 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소프트웨어를 직접 소유하지 않고 웹을 통해 사용하는 서비스입니다.

    구글 드라이브, 드롭박스, 슬랙, 마이크로소프트 365와 같은 서비스 또한 동일한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기존의 인스피언에서 설명한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클라우드 알아보기_인스피언

    안녕하세요. 인스피언입니다. 클라우드는 이제 아주 흔하게 쓰는 단어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화제의 키워드고,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여러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오늘은 클라우드에 대해 정확

    inspien01.tistory.com

     

     

    온프레미스(On-premise) EDI와 클라우드형 EDI의 차이점

     

    온프레미스(On-premise)와 클라우드 환경의 차이점에 대해 비교하면, 온프레미스의 경우 초기 구축 비용이 많이 드는 대신 데이터로 인한 추가 비용이 적습니다.

    또 기업 자체의 보안 시스템을 적용해야 하고, 이에 따라 시스템 구축에 별도의 시간이 필요하지만 그만큼 각 기업이나 기관의 필요에 따라 맞춤형으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의 경우 초기 투자 비용이 온프레미스에 비해 현저히 낮고, 구독형 요금제로 데이터 증가 시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보안 및 유지 관리 측면의 경우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제에서 도맡아 제공하기 때문에, 신속한 도입이 가능하고 관리를 위한 별도의 전문 인력을 구축할 필요가 없습니다.

     

     

    기업 또는 기관의 상황에 맞게 선택하세요!

     

    무엇이 더 좋고 나쁨이 아닌, 각 기업이나 기관의 상황에 맞게끔 선택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자체적인 보안 시스템을 운영하고 관리 인력과 조직을 갖출 수 있다면 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온프레미스(On-premise) 방식을 이용하는 것이 좋기는 합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이나 소규모 기관과 같이 초기 구축 비용에 부담이 있거나, 대기업이라도 유지 보수를 위한 별도의 인력을 추가로 더 갖추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인스피언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EDI, “커넥트 서비스”는 초기 도입 비용과 유지 보수 비용을 모두 절감하며 신속한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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